지주클럽 생선장수 정한영입니다.
이제 20년 동안 사용한 생선장수 정한영이라는 닉네임을 버리고 부동산 혁명가 (Space Revolutionist) 정한영으로 시작합니다. 후회스럽도록 빠르게 지나간 시간.. 하지만 다가올 20년을 위한 시간이었다 라고 여겨집니다. 잃어야 얻을수 있는 기회가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방에 쓰레기통이 없으면 방이 쓰레기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욕보이게 하려고 했던 그들을 용서할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복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진보란 쓸모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쓸모있게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知無用而始可與言用矣(지무용이시가여언용의) : 쓸모없음을 알아야만 비로소 쓸모가 있음에 대해 더불어 말할 수 있음 우리가 걷는데 사용하는 땅의 흙을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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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5. 06:12